경제

2분기 인구이동 48년 만에 '최저'...서울→경기·인천

2022.07.27 오후 01:41
올해 2분기 인구 이동이 48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에선 1만 명 가까이가 빠져나간 거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7일) 발표한 '국내 인구 이동 통계'를 보면, 올해 2분기 국내 이동자 수는 1년 전보다 12.5% 감소해 2분기 기준으로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서울 인구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흐름은 이어져, 서울 인구는 9천 명 정도 순유출됐고, 경기와 인천으로는 1만6천 명 넘게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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