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CU-현대차, 다음 달부터 편의점 로봇 배송 시범 사업

2022.08.25 오후 05:08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리테일이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과 업무 협약을 맺어 다음 달부터 로봇 배송 시범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모빈'이 최근 개발한 장애물 극복 자율주행 로봇은 아파트 계단과 비탈진 보도를 오를 수 있어서 도시락이나 즉석커피 등 음식 배달에 적합하다고 BGF 리테일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배달 로봇 성능 검증 기간을 거쳐 서비스를 상용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