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 가운데 아파트 매매·전셋값 하락 폭도 역대 최대 하락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전국·수도권·서울 아파트값이 2012년 5월 시세 조사 이래 일제히 최대 폭 하락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최대 낙폭 기록을 매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서울은 지난주 -0.52%에서 이번 주 -0.56%로 낙폭이 커졌습니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은 지난주 -0.81%에서 -0.95%로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인천은 1.05% 떨어져 주간 하락 폭이 1%를 넘었고 경기는 -0.96%로 1%에 육박했습니다.
전셋값도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전국 -0.69%·수도권 -0.95%·서울 -0.89%로 모두 조사 이래 최대 하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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