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신생아 일회용 기저귀 제품을 비교한 결과 제품별로 흡수성능이 차이가 있고, 일부 제품은 소변 알림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변 순간 흡수력은 마미포코와 슈퍼대디, 킨도, 하기스 등 4개 제품이 우수했고, 킨도 제품을 제외한 3개 제품이 촉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기저귀 내부가 습해지면 색이 변해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소변 알림줄 기능은 킨도 제품이 일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