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을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합니다.
카카오는 디지털 모금 플랫폼인 '같이가치'에서 참여자가 위로와 응원 댓글을 달면, 댓글당 천 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현재까지 16만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7천8백 명 이상이 숨졌고, 천만 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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