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 전문업체 SK실트론이 사회 공헌 활동 차원에서 초등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채소 과자를 출시했습니다.
이 과자는 SK실트론의 ESG형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미 정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낸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면서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SK실트론은 버려지는 농산물을 살리기 위해 초등학생들과 지역 농가, 사회적 기업, 요리 연구가가 함께 상품 개발에 참여했다며 해당 상품을 향후 지역 특산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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