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용, 3년 만에 中 방문...톈진 삼성전기 공장 찾아

2023.03.26 오후 05:0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중국 톈진에 있는 삼성전기 공장을 찾았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전기 톈진 사업장을 방문해 전자부품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계열사 임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가동한 이 공장은 반도체에 공급되는 전력량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핵심부품, MLCC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 거점입니다.

삼성은 부산을 MLCC 핵심 소재 연구 개발과 생산을 주도하는 특화 지역으로, 톈진은 주력 생산 거점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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