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는 서울대 등 국내 11개 대학과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연구실은 전기차 전비 향상을 연구하는 인버터 그룹과 초고밀도 모터를 개발하는 구동모터 그룹, 충전 기술을 연구하는 그룹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연구실 운영을 총괄하고 예산을 지원하며, 우수 연구원은 채용 연계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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