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전기요금에 대해 가구별 소득과 관계없이 분할 납부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기존에 일부 주택용 고객만 분납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달부터는 주택 고객을 포함해 소상공인과 뿌리기업 고객까지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전은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 등으로 에너지비용 증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분할납부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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