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수출액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오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00억 달러 수출의 탑'과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수출액 집계 기간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현대차는 29.6% 증가한 310억 달러어치를 수출했고, 기아는 30.7% 늘어난 235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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