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라오스 진출...비엔티안에 1호점

2024.02.23 오후 04:49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오스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 수도 비엔티안에 이마트 점포 1개와 노브랜드 점포 3개를 열 예정입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하고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이마트 측은 라오스에는 아직 대형마트가 없어 유통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면서, 10년 안에 이마트 20개 점포와 노브랜드 70개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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