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라호텔 망고빙수 10만2천 원...4년 새 60% 올라

2024.04.23 오전 09:43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 가격이 10만 원을 넘었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6일부터 애플망고빙수를 10만2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6만4천 원이었던 애플망고빙수 가격은 이듬해인 2022년, 8만3천 원으로 30% 가까이 올랐고 지난해에는 18% 오른 9만8천 원에 판매됐습니다.

올해는 10만 원을 넘기면서 4년 전과 비교하면 60%가량 올랐습니다.

신라호텔 측은 올해 물가인상을 반영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렸다면서, 재료 비율이 50%를 육박할 정도로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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