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한국법인 라인플러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라인플러스 이은정 대표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직원 설명회를 열고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직원들과 현재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설명회에서 직원들은 소프트뱅크와의 지분 협상 과정과 고용 문제 등을 질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네이버 노조는 경영진에게 지분이 일부라도 소프크뱅크로 넘어갈 경우 직원들이 겪을 고용 불안과 기술을 빼앗길 우려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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