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인투자용 국채, 오늘부터 17일까지 첫 청약

2024.06.13 오전 12:10
사실상 원금이 보장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인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이 오늘(13일)부터 시작됩니다.

유일한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6월물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받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안정적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노후 대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만기 때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청약으로 발행받을 수 있는데, 이번에 처음 발행되는 6월 발행물은 표면금리와 가산금리 합계가 10년물 3.69%, 20년물 3.725%로 확정됐습니다.

한 달에 최저 10만 원, 1년에 1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매입 1년 뒤부터 중도환매가 가능합니다.

전용계좌에서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계좌 개설이 필수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