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40여 개 유통 브랜드에 물건을 납품하는 7천6백 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 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는 2006년부터 공정위가 실시하는 조사로, 올해는 면세점과 전문판매점을 추가해 올리브영과 다이소 등이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공정위는 조사를 통해 유형별 불공정 거래행위 경험과 거래 관행 개선 체감도, 표준계약서 활용 현황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 대규모유통업법 경영상 금지조항과 판촉 행사 지침 등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한 인지도 조사도 함께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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