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 공개한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6와 플립6의 사전 판매량이 91만 대를 기록한 가운데, 2030 세대 구매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어제(18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 갤럭시 Z 폴드6·플립6 국내 사전 판매에서 2030의 비중이 5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서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지난해 갤럭시 Z 5시리즈의 102만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작 대비 가벼워진 무게와 슬림한 두께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 것이 젊은 층으로부터 호평받은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