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일본 시코쿠 동부의 소도시 도쿠시마에 연내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지난 8일 도쿠시마현을 찾아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와 '서울~도쿠시마 노선 개설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도쿠시마 노선 정기편 운항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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