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통화량이 1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8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광의의 통화인 M2가 전월 대비 0.2% 증가한 4,062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금리 고점 인식에 따라 정기예·적금과 기타 통화성 상품 등이 증가했고, MMF와 금융채 등은 감소했습니다.
통화량은 지난해 6월부터 1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지만, 증가폭은 7월의 0.4%에서 8월의 0.2%로 감소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