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지나면 달력 한 장이 또 넘어가는데요,
11월의 첫날인 내일은 '한우데이', '한우 먹는 날'이라고 합니다.
한우 맛이 1등이란 뜻에서 11월 1일을 '한우의 날'로 지정한 건데요,
한우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대형마트들은 천원 한우, 반값 한우 등을 내세워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습니다.
오픈런에 나선 시민들로 마트는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뤘고,
준비된 물량이 단 몇 분 만에 동 난 곳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한우 할인행사에 참여한 곳은 온,오프라인 합쳐 약 2,000여 개 업체입니다.
매장별 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할인 행사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니까요,
한웃값 하락에 힘겨워하는 한우 농가도 도울 겸 저녁 메뉴로 맛있는 한우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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