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도체 사업 부진 등으로 삼성전자 위기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창립 55주년을 맞았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공동 창립기념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사활을 걸고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고 예년처럼 이재용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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