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새집을 헌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고 배용석 애국지사의 손자 배영규 씨가 살던 40년 된 주택을 철거하고 새로운 집을 선물했습니다.
배 씨는 평소 연탄 위에 들통을 올리고 물을 끓여 씻었는데 온수로 씻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집 21채를 개보수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철거와 신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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