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받았습니다.
간디 국제상은 재외 인도인 최대 민간 단체인 NRI복지재단이 인도와 해외 이해증진에 기여한 글로벌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인 수상자는 정 회장이 최초이며 역대 수상자엔 테레사 수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인도 현지 건설 사업과 해외 현장에서의 인도 인력 고용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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