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젯밤(2일) 10시 기준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 540㏊(헥타르)가 폭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와 돼지 등 가축은 47만 마리가 폐사했고 이 가운데 닭이 46만 6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농업시설 308㏊에서 피해가 발생해 면적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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