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며 코스피가 장중에 2,4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는 0.26% 내린 채 출발해 1.3% 하락한 2,404.15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하락 폭이 2% 가까이 커지며 2,400선이 무너졌습니다.
개인이 8,000억 원 순매수를 했지만 외국인이 8,000억 원, 기관이 900억 원 순매도를 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0.06% 오른 채 출발했지만 2.35% 내린 668.31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1,300억 원 순매수를 했지만 외국인이 800억 원, 기관이 300억 원 순매도를 했습니다.
이틀째 1,450원대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와 1,450원대를 오가다 3시 반 기준으로 1,451.4원을 기록했습니다.
간밤에 발표된 미국 3분기 GDP 확정치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달러화 강세는 계속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