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32.9원 급락...2년 5개월 만에 최대

2025.04.04 오후 05:18
달러화 약세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영향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동안 32.9원 급락해 2년 5개월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전날보다 32.9원 내린 1,434.1원을 기록했습니다.

환율 하락폭 32.9원은 지난 2022년 11월 11일의 59.1원 이후 가장 최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30원 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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