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폭염에 전력수요 급증...오늘 최대 수요 93.9GW 예상

2025.07.08 오전 10:43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8일) 오후 5∼6시 국내 최대전력수요가 93.9GW로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공급 예비력은 11.4%, 운영 예비력은 10.3%로, 전력 수급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8일 기준 최대 전력 수요는 83GW 정도였지만, 어제 기준 최대전력 수요는 93.4GW로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빨리 90GW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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