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관세 여파'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 3조 6,015억 원...전년 대비 15.8%↓

2025.07.24 오후 02:12
미국의 자동차 관세 여파가 본격화한 가운데 현대차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조 6천1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매출은 48조 2천866억 원으로 7.3% 늘었습니다.

현대차가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미국 품목별 관세 비용 여파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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