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57%, 추석 상여 지급...평균 63만 원"

2025.09.25 오전 10:49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이 이번 추석 연휴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9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9%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평균 상여금은 62만 8천 원정도로 300인 이상 기업은 평균 105만 9천 원, 100인 미만 기업은 59만 1천 원을 지급해 2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또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준다고 답한 기업은 71.6%로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연휴 사이에 끼어 있는 다음 달 10일 평일에 쉬도록 권장한 곳은 전체 기업의 45%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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