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여름철 침수 예방 등을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합니다.
LH는 지난 6월부터 입주민을 대상으로 침수 시 대피 요령과 차수판 등 침수 방지시설 관리 방법, 비상연락망 등을 안내하는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문 당시 파악된 입주민 거동 불편, 장애 유무 등 세대별 특이사항을 토대로 재난 대응 취약세대를 선별해 주시할 방침입니다.
또 해당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지역별 주거행복 지원센터나 지역 통장 등과 협업해 즉각 순찰을 시행합니다.
재난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재난관리 플랫폼'에 반지하주택 위치정보를 등록하고 위험 가구를 즉시 확인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