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5'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명이 사전 등록했고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AI·데이터·로봇·인프라 등 11개 분야에서 40여 개 세션이 열렸습니다.
개막식 연설에서 김범석 대표는 '우아콘'은 기술이 가진 힘을 확인하고 배우는 자리라며 고객의 더 나은 일상과 파트너의 성공을 돕는 배민 2.0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민 2.0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원하는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고 배민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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