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4,200 돌파...'11만 전자·62만 닉스' 기록

2025.11.03 오후 04:22
코스피가 4,100을 넘은 지 2거래일 만에 4,200을 돌파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0.4% 오른 4,120선에서 출발해 2.8% 오른 4,221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였지만 개인의 6천5백억 원어치 순매수로 코스피가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7% 오른 111,500원에 하이닉스는 11.6% 급등한 624,000원에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두산은 처음으로 100만 원이 넘어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3천8백억 원어치 순매수로 1.6% 오른 914로 마감했습니다.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은 3,477조 원을 기록해 코스닥 시장의 7.2배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428.8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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