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충남 천안에 이어 경기 안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안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절기 10번째 발생 사례로, 최근 이틀 동안 전혀 다른 시도 3곳의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일단 현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위험 지역에 특별방역단을 파견하고 대국민 재난자막 방송 등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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