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내년 초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년 1월 초 200개사 규모의 중국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기 위해 희망 기업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세부 일정과 참석자 명단 등은 내년 초로 추진되고 있는 한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지난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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