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부정청약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 통해서 논의하는 게 맞다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 출장 중이어서 내용 파악이 안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자 부부는 지난 2024년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결혼한 장남까지 미혼 부양가족으로 올려 점수를 높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또 고정밀지도 반출 문제에 대해서는 국토부 차원의 논의보다 안보 관련 기관의 입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국내에 서버가 있고 구글은 서버가 없다는 중대한 차이가 있는 만큼 애플과 먼저 논의해 해결된다면 이후 구글과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간단계 정도까지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LH가 조직을 분리하는 걸 포함해 여러 가지를 검토 중이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