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1% 상승세로 4,900을 넘으며 꿈의 5천 선에 성큼 다가갔습니다.
현대차는 13% 급등을 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시가총액 3위로 부상했습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와 환율 소식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이제 5,000선에 100p밖에 남겨놓지 않고 있네요?
[기자]
4,910까지도 넘었으니까 앞으로 90p만 더 오르면 5,000선 도달이 가능합니다.
코스피가 오늘 하락 출발했지만 혼조세를 보이다 갑자기 가파른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개인이 순매수를 하다 외국인이 순매수 바통을 이어받았고 현재는 기관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오전에 4,890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고 오후 들어선 4,900에 이어 4,910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전 혼조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지속 중이고 SK하이닉스는 1.7%까지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현대차 상승폭이 놀라운데요, 13% 급등세를 보이며 487,000원까지 올라 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3위로 부상했습니다.
기아가 10%, 현대모비스가 4%, 현대글로비스가 4% 오르는 등 현대차 계열사도 동반 강세입니다.
조선과 2차전지, AI와 방산 주도 강세인데 삼성중공업이 6%, 삼성SDI가 5%, 그리고 LG전자가 7%, 한국항공우주가 6% 상승세입니다.
코스닥은 0.2% 내린 952로 개장했지만 상승세로 전환해 960선에 올라와 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로 지수가 상승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입니다.
환율은 6일 연속 1,47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4원으로 출발해 1,475원까지 올랐다가 1,470원까지 내리는 등 종일 1,4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환율이 다시 상승하자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지난 16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원화 가치 과도한 절하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외환시장에서 원화 절하 압력이 생각보다 조금 더 큰 게 사실이라며 최근 발표한 시장 안정화 조치들을 신속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어 연간 200억 달러 한도의 대미 투자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 시작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