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해 5,320선에 도달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상승폭이 줄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한 SK하이닉스는 최초로 93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와 환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4일 연속 상승세인데 현재는 어디쯤 있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현재 5,270선으로 물러나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0.2% 내린 5,210으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1.7% 가까이 상승폭이 커지며 5,300에 이어 5,320도 넘었습니다.
개인이 1조 4천억 원 넘는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장 초반 3%나 올랐고 2위 SK하이닉스는 7% 오르며 처음 93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지만 연결 기준 영업이익에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처음 추월하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SK와 SK스퀘어, 한미반도체 등 하이닉스 관련주와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금융지주 등 증권주도 강세입니다.
코스닥은 0.2% 오른 1,166으로 개장해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은 1조 1천억 원 넘게 순매수를 하고 있는데 오늘 상승 마감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32원으로 출발해 1,441원까지 오른 뒤 다시 1,43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8일 20원가량 내리며 1,430대로 내려왔습니다.
환율과 관련해 홍콩 출장 중인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지난 28일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와 대담을 했는데 환율이 1,430원대로 내려와 안심이 되며 1,480원대 환율은 역사적으로 높은 경상흑자를 고려할 때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간밤에 미국 재무부가 우리나라를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한 사실도 보도됐는데 미 재무부에 따르면 우리 외환당국이 지난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환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총생산, GDP의 0.4%인 73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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