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항공권과 택배, 건강식품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전후인 1∼2월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모두 1천58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항공권 피해가 1천218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 202건, 택배 166건 순이었습니다.
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가 늘면서 과도한 위약금 부과와 운항 지연·결항 관련 피해가 주를 이뤘습니다.
택배는 배송 지연과 물품 파손·분실 문제가, 건강식품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 상술과 청약철회 거부 사례가 많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소비자 피해는 ’소비자24’ 앱과 홈페이지, 또는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상담과 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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