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중 화폐 증가율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화폐발행잔액은 210조 6천956억 원으로, 2024년 말보다 9.1%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공급이 늘면서 화폐발행잔액이 급증했던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최근 카드와 같은 비현금 지급수단 사용으로 현금 수요가 줄고 있지만, 지난해 금리 인하에 더해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이 이뤄지면서 화폐발행잔액 증가율이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화폐발행잔액은 시중에 공급된 화폐의 잔액으로 한은이 발행한 금액에서 환수한 금액을 뺀 수치인데 통상 경제 성장에 따라 잔액은 매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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