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국세수입이 추경 예산 대비 1조 8천억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국세수입은 373조 9천억으로 1년 전보다 37조 4천억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세 수입 증가는 기업실적 개선으로 법인세가 22조 원, 임금 상승 등으로 근로소득세가 7조 원 넘게 늘어난 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 수입은 지난해 6월 세입경정에 따른 추경 예산 372조 1천억보다 1조 8천 억이 더 걷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년간의 대규모 세수결손에서 벗어나 국세 수입이 세입경정 예산 규모를 초과했고, 이를 바탕으로 세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해, 세출 예산 집행률이 최근 5년간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예산 국세수입 382조 4천억과 비교하면 지난해 국세수입은 8조 5천억이 덜 걷혔습니다.
총세출은 경제활력과 민생안정에 591조 원을 집행해 세출예산 집행률 97.7%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았습니다.
세계잉여금은 3조 7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추경 예산 재원으로 쓸 수 있는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1천억 원 규모입니다.
불용규모는 10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조 원 넘게 감소하며 1.6%의 불용률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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