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장영상+] 구윤철 "석유류 최고가격 지정 등 모든 행정조치 활용"

2026.03.05 오후 02:25
[앵커]
국제 유가가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 지금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기름값 2백 원 올린 곳도 있다며 유류 최고가격 지정제 시행을 지시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가 최고 가격 지정제 시행과 관련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시작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구윤철 경제 부총리 등 모두발언 들어보시죠.

[구윤철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지금부터 민생물가특별관리관장관 회의 제3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중동 사태에 대해 정부는 긴장감을 갖고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부를 믿고 각자의 일상 속에서 차분히 대응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최근 석유류 등 일부 업종에서 이번 국가적 위기상황을 틈타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하여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석유류 수급 상황은 안정적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국제 권고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충분한 석유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 가격의 국내 반영 시차 등을 감안할 때 아직 국내 가격에 실질적 영향을 줄 시점은 결코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하여 폭리를 취하는 것은 민생을 좀먹는 몰염치한 행위입니다.

정부는 석유류에 대한 최고 가격의 지정 등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행정조치를 활용하여 철저히 대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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