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류대란 현실로...HMM, 중동 노선 신규예약 일시 중단

2026.03.12 오후 01:45
국내 1위 해운사 HMM이 중동 지역으로 가는 컨테이너선 신규 예약을 일시 중단하면서 물류 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HMM은 어제(11일) 화주들에게 중동지역에서의 선박과 선원, 화물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신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이미 중동으로 향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3척은 기존 항로 대신 안전한 대체항만으로 우회해 하역할 방침이며 컨테이너당 1,0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도 밝혔습니다.

HMM은 MSC와 머스크 등 글로벌 10대 선사는 이달 초부터 중동지역으로의 운송을 중단했고, 위험 증대에 따른 추가비용으로 2,000달러에서 3,000달러를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지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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