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포장재 가격이 급등하자 소상공인들이 '포장재 부담 경감 지원금' 신설 등 실질적인 대책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관 주재로 '소상공인 분야 영향 점검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업종별 대표, 배달앱 3사와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포장 비닐과 냉면 용기 가격이 단기간에 두 배 가까이 오르고 일부 품목은 품절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지만 포장재 비용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장재 부담 경감 지원금 신설과 함께 포장재를 생활필수품으로 지정해 사재기 등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고 경영안정 바우처에 포장재 구입 항목을 포함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
배달앱 3사 관계자들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사측에 전달해 소상공인을 도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이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출이 15% 이상 감소한 경우 최대 7천만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저금리의 특별경영안정자금 1천7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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