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중동발 고유가에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세

2026.04.22 오전 06:00
이란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생산자물가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 2월보다 1.6% 높은 125.24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 2월보다 농림수산품이 3.3%,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이 0.1% 하락했지만 석탄 및 석유제품이 31.9% 상승하는 등 공산품이 3.5% 올랐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또,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 물가지수는 2월보다 2.3% 올랐고, 국내 출하에 수출까지 포함하는 총산출 물가지수도 2월보다 4.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석탄 및 석유제품의 상승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보다 높고, 1997년 12월의 57.7%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라며, 이란전쟁 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아서 앞으로 흐름은 가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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