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HMM 화물선 나무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MM 관계자는 화물선 기관실 좌현 쪽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나자, 선원들이 이산화탄소를 방출해 4시간가량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CCTV 상에서는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선원들이 기관실을 직접 확인할 예정입니다.
선박은 예인선을 통해 근처 두바이항으로 인양될 예정입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고립된 HMM 선박은 모두 5척으로, 나무호 외에 다른 4척은 사고 발생 해역을 벗어나 페르시아만 안쪽으로 더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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