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김정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일은 다음 달 1일로 김 부회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약 5년 만입니다.
김 신임 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지난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했습니다.
삼양식품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책임경영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012년 출시된 불닭볶음면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며 삼양식품의 수출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삼양식품 해외 매출은 지난 2016년 930억 원에서 지난해 1조8천838억 원으로 약 20배 증가했고, 해외 매출 비중도 26%에서 80%까지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삼양식품 매출은 2조3천517억 원,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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