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장중 최초로 8천5백을 넘어서며 9천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상승 출발한 가운데 이번 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문도 우리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세호 기자!
자세한 증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 소폭 오른 8,485로 이번 주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상승 흐름을 타면서 8천5백 대를 돌파한 데 이어, 8천6백을 넘어가면서, 장중 최고치를 잇따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8% 이상 오른 32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0.9% 하락한 231만 원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LG 전자의 약진인데요.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28% 이상 상승한 37만 원대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구광모 LG 그룹 회장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진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 CEO가 이번 방한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느냐에 따라 관련 주들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인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0.9원 오른 1,508.8원으로 출발해 지금도 천5백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를 위한 치열한 신경전과 수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떤 최종 결과가 나올지에도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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