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서울에서 이뤄진 주택 임대차 거래 가운데 아파트 월세 비중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월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은 49.8%, 전세 비중은 50.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7년 4월에는 서울 내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은 34.4%였는데, 최근 10년 사이 15.4%가 오른 셈입니다.
연립과 다세대주택도 지난 2017년 4월엔 37.3%였던 월세 비중이 61.3%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방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비중 격차가 0.4%포인트까지 좁혀지는 등, 주택 유형을 불문하고 서울 임대차 시장 전반의 월세 중심 재편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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