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미콘 노사, 운송비 인상에 합의...8일 만에 파업 종료

2026.06.15 오후 06:22
레미콘 제조 업체와 운송기사 노동조합이 인상된 운송단가에 합의하면서 파업이 8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전국레미콘운송노조는 수도권 조합원 7천 5백여 명을 상대로 노사가 마련한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65.9%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는 앞으로 8개월 동안은 운송 횟수당 4천2백 원 오르고, 이후 4개월 동안은 인상폭이 5천2백 원으로 확대됩니다.

레미콘 운송 파업으로 오늘 오후 4시까지 27개 대형건설사의 건설현장 119곳에서 레미콘 타설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집계됐는데, 노사 합의에 따라 공정은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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