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상 첫 '250만 닉스'...코스피 종가 8,864 역대 최고

2026.06.17 오후 04:10
SK하이닉스가 250만 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새로 쓴 가운데 코스피 역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1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8% 오른 8864.24에 거래를 마치면서 직전 종가 기준 최고치인 8801.49를 넘어섰습니다.

다만 장중 최고치인 지난 2일의 8933.62는 아직 갱신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9,900억 원가량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가 이를 받아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 탄력을 받으며 파죽지세로 치솟았고, 한때 1.67% 오른 8,872.18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등 공신은 SK하이닉스로, 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에 대한 기대감 등에 전 거래일보다 5.84% 오른 252만 1000원에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도 1.02% 오른 34만 원대에 거래를 마치며 코스피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1,008선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코스피와 함께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1,030선을 되찾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8원 오른 1,513.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