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코스피가 8,976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현재는 8,900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9천을 넘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세호 기자!
자세한 증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보다 0.23% 오른 8,884로 장을 열었습니다.
이후 8,900선을 넘으며 장중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8,976까지 오르며 9천 코앞까지 다가가기도 했습니다.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지금도 8천9백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에서 열린 첫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는 3.5~3.75%로 동결했지만, Fed 위원들이 연내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뉴욕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주 강세가 낙폭 우려를 상쇄하고, 코스피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의 대표주자인 SK하이닉스는 260만 원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삼성전자도 35만 원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기관은 순매도에 나선 반면, 개인은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0.21% 내린 1,029로 시작해 지금도 1,000 초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6원 오른 1,525원으로 장을 열었고, 지금도 1,52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합의로 국제유가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석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브렌트유는 79.55달러로 석 달 만에 처음으로 80달러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76달러대로 거래됐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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